대출 받을때 주의할 사항, 신용대출 받는 순서

대출 받을때 주의할 사항

대출을 받을 예정이라면 가장 좋은방법은 주거래은행에 방문하셔서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해보시고 가능하다면 거기서 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주거래은행에서 퇴짜 맞으면 참 곤란한데요, 너무 당황 하셔서 4금융권(러쉬앤캐쉬, 리드코프 같은 대부업체)들로 바로 가지마시고 제1금융권 -> 외국계은행 -> 카드사 -> 캐피탈 -> 파이낼셜 -> 4금융권 순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대출 제1 금융기관
대출에서 제1 금융기관이라 하면 시중, 지방, 특수은행을 포함한 흔히들 알고 있는 은행을 제 1금융기관이라 합니다.


대출 제2 금융기관
대출에서 제2 금융기관이라 하면 단위조합(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보험회사, 우리파이낼셜, 대우캐피탈, 현대캐피탈, 롯데캐피탈, 삼성카드, 씨티파이낸셜, 저축은행 등 흔히들 알고 있는 캐피탈이나 파이낸셜등이 2금융기관이라 합니다.

캐피탈이라고 다 제2 금융기관이 아닐수 있으니 생소한 이름의 캐피탈들은 4금융권(대부업)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대출 제4 금융기관 = 대부업
대출 제4 금융기관들은 흔히들 알고 있는 대부업으로 유명업체들로는 러쉬앤캐쉬, 리드코프, 산와머니 등 제4 금융기관 대부업은 셀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대부분의 제4 금융기관은 대부업체로써 금리가 50%에 육박하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됩니다. 소액 급전이 필요할때 대출진행이 빨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나 항상 제4 금융권은 조심또 조심하셔야 됩니다.

TV에 나오는 4금융권에 전화를 걸어 무심코 본인의 대출 여부를 확인한 것이 큰 오점으로 남아 신용등급이 떨어지거나 2~3년간 신용대출을 받기 힘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용대출을 받을때에는 조회를 한 횟수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니 주의해야 되는데요, TV광고에 많이 나오는 4금융권에 함부로 전화하지 마시고

제1금융권 -> 외국계은행 -> 카드사 -> 캐피탈 -> 파이낼셜 -> 4금융권

순으로 대출상담을 받는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신용조회정보는 신용도 확인을 위해 제3자가 조회를 했을 경우 생성되는 신용이력인데요, 이러한 신용조회정보는 다시 신용도를 파악하는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되기 때문에 과다한 신용조회는 등급 하향의 지름길입니다. 대부업체의 조회건수가 많을 경우 아무리 신용등급이 좋다하더라도 1, 2금융권에서 대출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